윤석열 당선인 첫 인수위 회의 "안보와 민생 한 치의 빈틈 없이" [TF사진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원회에서 첫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원회에서 첫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인수위 첫 전체회의에서 "오늘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식으로 출범했다"며 "새 정부 국정과제를 수립하는 데 있어 국가의 안보와 국민 민생에 한 치의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정과제 모든 기준은 국익과 국민이 우선돼야 한다. 정부 초기의 모습을 보면 정부 임기 말을 알 수 있다"며 "인수위원 중 학계와 전문가, 국회의원들이 있다. 국정과제라는 것은 개별 부처 분과를 넘어 국가 전체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잘 조율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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