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휘발유 가격이 8주째 오른 14일 오후 서울 은평구의 한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2000원 대를 나타내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으며 기름값이 계속 상승할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97.6원 오른 L당 1천861.6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휘발유 가격은 L당 1천938.8원, 서울은 2천20.2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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