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표 용지에는 '사퇴 표시가 없어요' [포토]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전 서울 도봉구 쌍문4동 제 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 용지를 받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전 후보가 후보 단일화로 사퇴한 가운데, 본 투표용지는 두 후보가 사퇴하기 전 인쇄돼 사퇴 표시가 없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소 마다 사퇴 후보 안내문을 설치해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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