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대통령' 자처한 이재명, 여의도 증권가에서 집중 유세 [TF사진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우체국 앞 유세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오른쪽)와 송영길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우체국 앞 유세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우체국 앞 유세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 증권가 유세에서 "세상에 먹고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며 "경제가 경세제민의 준말이다. 국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경세제민 아니겠느냐"고 경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아니라 코리아 프리미엄 사회로 확실히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저는 유능하고 열정 있고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리더가 되겠다"며 "파도만 보고도 바람을 읽어내는 유능한 리더를 선택해야 나라가 앞으로 나갈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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