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 정의용·문승욱 장관 긴급 현안보고 [TF사진관]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긴급 현안 보고를 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시 상황과 관련해 정부 관계부처의 긴급현안보고를 받았다.

현안 보고 앞서 인사하는 정의용 장관.

외통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안보 대미 의존'과 관련한 질의에 "한미동맹이 굳건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상황과는 비교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의원 질의 답변하는 정 장관.

산자중기위에 출석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지역과 직접 교역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보고했고 세계 경제 파급 효과와 충돌이 지속하냐에 따라 여러 시나리오가 있다"고 밝혔다.

현안보고 하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승욱 장관이 박진규 1차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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