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 우크라이나 침공 이틀 만에 수도 키예프 앞까지 진군 [TF사진관]

플래닛 랩스가 제공한 위성 사진에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프 외곽 추후이브 공군 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하르키프(우크라이나)=AP.뉴시스

우크라이나 국경경비대가 제공한 영상 사진에 24일(현지시간) 러시아 군용 차량이 우크라이나-크림반도 국경의 아르미얀스크 검문소를 통과하고 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플래닛 랩스가 제공한 위성 사진에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프 외곽 추후이브 공군 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미국 CNN은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5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32km 떨어진 지점까지 진군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24일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북부, 남부 등을 동시다발 공격했으며 첫날 우크라이나인 220여 명이 사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