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충주=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오전 충북 충주시 젊음의거리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토 심장부 충북 발전, 이재명은 합니다!' 유세에서 연설한 가운데 한 시민이 거리 간판에 매달려 연설을 듣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충주도심통과 철도 등 교통망과 공항 인프라 확충 △바이오, 반도체, 수소, 이차전지 등 신성장산업 육성 △AI 영재고 설립 △청주교도소 이전 추진 △미호강 등 생태휴양지 조성과 무예, 스포츠 산업 지원 등이 담긴 공약판에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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