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제5회 더팩트 온라인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 시상식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더팩트 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스마트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현석 씨(오른쪽)가 박순규 더팩트 편집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을 펼친 끝에 고민성 씨의 <물총새>가 차지했다. 대상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에는 디지털카메라 부문에 채원석 씨의 <아버지의 뒷모습>, 드론 부문 이경무 씨의 <눈내린 갯벌>, 스마트폰 부문 최현석 씨의 <야경 속 우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상에는 한국사진기자협회상에 김재은 씨의 <color pencil>, 한국기자협회상에 유훈근 씨의 <몽환의 아침>, 한국인터넷신문협회상에 이재영 씨의 <활화산>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이번 사진전은 더팩트 홈페이지 온라인 갤러리에서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