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10만 명' 주말 아침에도 북적이는 선별검사소 [TF사진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10만 명을 넘어선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마련된 신속항원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10만 명을 넘어선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마련된 신속항원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만 2211명으로 집계돼, 전날 10만 9831명 발생에 이어 이틀 연속 10만 명대를 기록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8일 사적모임 인원은 기존과 같은 6인으로 하되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을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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