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 선거 벽보 첩부, '길다 길어' [포토]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제 20대 대통령 선거(3월 9일)를 앞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화동 일대에서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선거 벽보를 부착하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정당한 사유 없이 훼손하거나 철거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이번 제 20대 대통령 선거에는 총 14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기호 2번 국민의힘 윤석열, 기호 3번 정의당 심상정, 기호 4번 국민의당 안철수, 기호 5번 기본소득당 오준호, 기호 6번 국가혁명당 허경영, 기호 7번 노동당 이백윤, 기호 8번 새누리당 옥은호, 기호 9번 새로운물결 김동연, 기호 10번 신자유민주연합 김경재, 기호 11번 우리공화당 조원진, 기호 12번 진보당 김재연, 기호 13번 통일한국당 이경희, 기호 14번 한류연합당 김민찬 후보 순이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