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새내역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강남 송파 지역을 순회하며 지지운동을 펼쳤다.
오전에는 운송환경 악화로 인한 택시업계의 고충을 듣고 택시호출 플랫폼 공정화와 요금제도 규제 개선, 친환경 택시 전환 지원 등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어 오후에는 강남역 유세에서 '청년기회국가, 자영업자·소상공인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 것'을 강조하며 연설을 펼쳤다.
이 후보는 이날 강남지역 유세를 통해 대선의 캐스팅보트인 20·30세대에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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