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퍼컷 세리머니+찌르기 퍼포먼스' 보이는 윤석열 [TF사진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중앙로 원주 문화의거리에서 국민이 키운 윤석열 강원도 살리기! 원주 거점유세를 하며 손가락 두개로 찌르는 포즈의 퍼포먼스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원주=이선화 기자

마지막 일정으로 원주를 찾은 윤 후보는 전날 부산에서 선보인 어퍼컷 세리머니와 함께 손가락 두개를 펼쳐 찌르는 듯한 포즈의 퍼포먼스로 지지를 호소했다. /원주=이선화 기자

[더팩트|원주=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중앙로 원주 문화의거리에서 '국민이 키운 윤석열' 강원도 살리기! 원주 거점유세를 하며 손가락 두개로 찌르는 포즈의 퍼포먼스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전날인 15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지역에서 첫 공식 선거운동을 마친 윤 후보는 이날도 아침부터 거점유세에 나섰다.

이날 윤 후보의 원주 유세를 보기위해 문화의 거리에 모인 시민들.

손가락 두개를 흔들며 정권 교체에 힘을 실어주세요!

영하의 추위에도 열띤 호응 보내는 원주 지지자들.

지지자들과 악수하는 윤 후보.

광주와 전주, 청주에 이어 원주를 찾은 윤 후보는 "여러분과 함께 나라를 구해야 되겠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외쳤다.

윤 후보는 "(여당이) 얼마나 잘못한 게 많은지 부정부패를 법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돼야 한다는 당연한 이야기 가지고, 자기들에게 정치보복을 한다며 호들갑을 떨고있다"면서 "중요한 것은 정치 보복이 아닌, 우리의 경제 재건이고 대한민국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면서 선도국가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주 문화의 거리를 채운 어마어마한 인파.

뜨거운 응원에 보답하는 윤 후보의 어퍼컷 세리머니.

저를 믿어주세요!

어퍼컷 세리머니 후 지지자들을 바라보며

찌르기(?) 퍼포먼스.

이쪽도 찌르고!

두 손가락으로 두번, 찌르고!

2번 찍어주세요! 찌르기 퍼포먼스로 지지 호소하는 윤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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