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가 16일 오전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앞에서 출근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대한민국 정부가 코로나 방역만큼만 중대재해에 신경 썼더라면 현대중공업에서, 또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는 산재사고에 우리가 이렇게 마음 아파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단 한명의 노동자도 일하다 죽지 않는 나라, 모든 노동자들의 땀이 빛나는 세상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정치혁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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