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안전하고 공정한 대선' 대국민 담화 발표 [TF사진관]

박범계 법무부 장관(가운데)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공동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가운데)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공동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담화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등의 투표 실시 및 투표소의 운영시간 연장을 통해 선거권 행사를 보장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조해 투,개표소에 대한 방역 대책을 마련, 추진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무원의 선거중립 실천을 위해 감찰활동을 강화하고 위법사항 발생시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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