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김재연 후보는 "노동조합을 하라고 권하는 대통령, 성평등 세상을 열어내는 페미니스트 대통령, 미국의 전투기지로 변해가고 있는 대한민국 땅에 평화와 주권행사를 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땀 흘리는 우리 모두가 빛나는 세상을 위해, 민중의 희망, 대안이 되는 새로운 체제를 향해 도전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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