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인사도 함께' 안철수 지원하는 김미경·안설희 [TF사진관]

출근길 인사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오른쪽)와 배우자 김미경 교수(왼쪽), 외동딸 안설희 박사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에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당 제공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출근길 인사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오른쪽)와 배우자 김미경 교수(왼쪽), 외동딸 안설희 박사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에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철수 후보는 3일 처음으로 열린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방송 토론을 마친 후 첫 일정으로 가족과 함께 출근길 인사에 나섰다.

앞서 3일에도 김미경 교수와 안설희 박사가 광화문을 찾아 시민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전했지만 안철수 후보는 토론회를 앞두고 외부 일정을 계획하지 않았다.

한편 안철수 후보는 3일 방송 토론을 마친 후 안설희 박사와의 향후 일정을 묻는 질문에 "부모님이 올라오셔서 부모님 댁에 인사드리러 간다. 그리고 토요일에 설희가 출국하니까 그전에 하루 한 번 정도는 여러 활동을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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