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설 연휴 둘째날인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운현궁을 찾은 한 가족이 투호놀이를 하고 있다.
운현궁은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운현궁 설날 큰잔치' 행사를 진행한다. 민속놀이마당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활쏘기, 고무줄 놀이 등 우리 전통의 놀이를 체험하고 윷점으로 신년 운세를 점칠 수도 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도 모두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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