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니터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3.38포인트(0.13%) 높은 2617.87에 거래를 시작했다. 다만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등락을 거듭하다 한때 2591.53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600선 아래로 무너진 건 2020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