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이 분주히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발표한 '코로나19 추이에 따른 이동계획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 연휴에 총 2877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분석됐다.
연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480만 명이 이동하며, 작년과 비교하면 17% 높은 수치지만 2020년 하루 평균 이동량인 650만 명보다는 26%가량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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