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열차 방역, '안전한 설 연휴 위해'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설 연휴를 앞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승강장에서 관계자들이 부산으로 향하는 KTX 열차 안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설 연휴 기간동안 열차를 증편·운행한다. 코레일은 연휴 전날인 28일부터 마지막 날인 2월 2일까지 평시 대비 104.6%인 4308회, 하루평균 718회 열차 운행할 예정이다.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열차 내 거리두기를 위해 창 쪽 좌석만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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