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동향 면밀히 주시" [TF사진관]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최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일촉즉발 상황에 대한 우리 국민과 대사관 직원들의 철수 및 대피관련 계획을 검토 의향에 대한 질문에 "현지 주재 공관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정세 동향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동시에 유사시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등 재외국민 안전관련 피해 조치를 계속해서 취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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