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고양=남용희 기자] 타타대우상용차 신차발표회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이 20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1전시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새로운 대형트럭 '맥쎈(MAXEN)'과 중형트럭 '구쎈(KUXEN)'이 공개되고 있다.
이날 선보인 '맥쎈'과 '구쎈'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009년 '프리마' 출시 이후 13년 만에 출시하는 새로운 중대형 트럭 라인업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새롭게 출시되는 중대형 트럭 '맥쎈'과 '구쎈'은 현장에서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선시켜 고객들과 함께 만든 결과물이다"며 "'맥쎈'과 '구쎈'이 선보이는 혁신과 상품성은 트럭 운전에서 더 강력해진 힘과 함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맥쎈'과 '구쎈'은 이날부터 전국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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