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의 '이대남 챙기기'…한양대 찾아 "비례 앞 순번, 토론배틀로 뽑겠다" [TF사진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동문회관 노블홀에서 열린 ‘청년 곁에 국민의힘-국민의힘 한양캠퍼스 개강 총회’에 참석해 한양대 지부 대학생위원회를 이끌어갈 대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동문회관 노블홀에서 열린 ‘청년 곁에 국민의힘-국민의힘 한양캠퍼스 개강 총회’에 참석해 한양대 지부 대학생위원회를 이끌어갈 대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동문회관 노블홀에서 열린 ‘청년 곁에 국민의힘-국민의힘 한양캠퍼스 개강 총회’에 참석해 한양대 지부 대학생위원회를 이끌어갈 대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한양대를 찾은 이 대표는 "국민의힘은 다가오는 선거에서 공천이나 젊은 세대의 정치참여에 파격적인 도전을 할 것"이라며 "가장 먼저 광역자치단체별로 광역의원을 뽑을 때 비례대표 앞 순번을 토론배틀로 선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정당법이 개정되면서 만 16세부터 당원 가입이 가능해졌다"면서 "더 일찍 됐었다면 여러분은 이미 당원경력 10년 차, 우리 당의 기강이자 핵심, 중심이 되는 당원이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대선에서의 변화와 파격이, 앞으로는 우리 당의 기준점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유세차에 올라야 하는 것은 세상에 할 말이 많은 사람이지, 사회적으로 다 이룬 사람이 마치 트로피처럼 정치에 접근하는 세대여서는 안된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학을 졸업하고 정치 활동을 하고 싶거나, 정치를 전업으로 삼아 국민께 봉사하고 싶다면 지금까지는 어려운 길(보좌진을 통해 시간을 보내는 등)을 걸어야 했지만, 이제는 실력 하나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의힘에서 (젊은 세대의 정치참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저도 많은 노력을 할 테니, 여러분도 진취적인 자세로 참여해달라"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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