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민중총궐기' 참석한 김재연 후보와 양경수 위원장 [포토]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왼쪽에서 두번째)와 양경수 민주노총장(왼쪽에서 네번째)를 비롯한 진보 인사들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2 민중총궐기'에 참석해 개회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 등으로 구성된 전국민중행동은 불평등과 기득권 양당 체제 타파, 집회의 자유 보장 등을 요구하는 '2022 민중총궐기'를 기습 개최했다.

민주노총은 지난해에도 서울시와 경찰이 집회를 불허하자 7·3 노동자대회(서울 종로), 10·20 총파업 투쟁(서울 서대문), 11·13 전국노동자대회(서울 동대문) 등을 기습적으로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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