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도착한 '팍스로비드' [포토]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14일 서울 구로구의 한 약국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입고돼 있다.

전날 팍스로비드 초도물량 2만 1000명분이 국내에 도착, 이날부터 양일간 전국의 생활치료센터 89곳과 약국 280곳에 공급된다.

치료제는 이날부터 환자들에게 처방되며,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보건의료 위기대응시스템'을 통해 약국 재고를 파악해 처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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