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볼 정도로 살 빠진 김정은, '셔츠 목둘레가 헐렁' [TF사진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체중이 많이 감량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참석해 화제다. 지난해 12월 15일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정치국 회의에 참석한 모습(오른쪽)과 지난 28일 노동당 제8차 제4기 전원회의에 참석한 모습을 비교하면 차이가 확연하다. /평양=AP.뉴시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28일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제8차 제4기 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평양=AP.뉴시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체중이 많이 감량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참석해 화제다. 여전히 키와 비교해 과체중이지만 눈에 띄게 감량이 된 모습이 안팎에서 확인되고 있다.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노동당 제8차 4기 전원회의 2일차 사진에서 김 총비서의 목젖이나 후측면 목 부분을 보면 과거와 달리 목과 셔츠 간격이 보일 정도로 목둘레가 헐렁해졌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2월 15일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정치국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평양=AP.뉴시스

과거 김 총비서는 셔츠를 착용했을 때 목 부분이 꽉 찬 모습이었으며 턱살에 옷깃이 가린 경우도 많았다. 여전히 '수척함'과는 거리가 있지만, 일각에서 '건강 이상설'을 제기할 정도로 예전보다 마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11월 16일 북한 양강도 삼지연의 주요 개발사업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삼지연=AP.뉴시스

한편, 국가정보원은 김정은의 체중이 2019년 약 140㎏였다가 20㎏ 정도 줄었다고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보고한 바 있지만 지난 10월 시점 이후보다도 현재가 더 마른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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