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주말 서울 도심을 걷다 이 광경을 보고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미디어 파사드'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네요. 반짝이는 조명과 설레는 홀리데이 BGM, 행복한 연말 분위기가 잠시나마 코로나 시름을 잊게 합니다.
정신없이 뛰어다니다 보니 어느새 벌써 1년이 훌쩍지나, 올해도 벌써 사흘밖에 안 남았네요.
2021년은 코로나 기억 밖에 없습니다. 내년에는 우리 삶이 조금 더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해피 뉴 이어!!'
anypi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