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와 여영국 정의당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22일 오전 한국여성기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식 8대 회장, 이정희 9대 회장, 장명수 10~11대 회장 등 한국여성기자협회를 이끌어온 역대 회장단을 비롯해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대선 후보 가운데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참석해 창립 60주년을 축하했다.
한국여성기자협회는 1961년 4월5일 30여명의 여성 기자들이 모여 '여기자클럽'으로 출발했으며 현재 31개 회원사 1500여 명의 회원을 확보한 한국의 대표 언론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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