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하는 윤석열-한상균, 한국노총 앞에서 '깜짝 조우' [TF사진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가 1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하며 만난 한상균 권리찾기유니온 위원장에게 일하는 사람 누구나 근로기준법 입법촉구서를 받고 있다. /남윤호 기자
악수하는 윤석열 후보와 한상균 권리찾기유니온 대표의 모습. 한상균 위원장은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으로 최근 진보진영 단일화를 위한 민중경선 출마 입장을 밝혔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가 1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하며 만난 한상균 권리찾기유니온 위원장에게 '일하는 사람 누구나 근로기준법' 입법촉구서를 받고 있다.

이날 노동자를 위한 정책 논의 간담회에 참석하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한국노총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한상균 권리찾기유니온 위원장과 조우해 근로기준법 입법촉구서를 전달받았다.

한상균 위원장은 박근혜 정권 시절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낸 인물로 최근 노동자대통령후보로 진보진영 대선 후보 단일화를 위한 민중경선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