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경총 부회장(오른쪽)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환경노동위원회를 찾아 박대출 환노위 위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주요 경제단체 임원들은 임시 국회에서 추진 중인 주요 노동 관련 법안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환경노동위원회를 찾아 박대출 환노위 위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주요 경제단체 임원들은 임시 국회에서 추진 중인 주요 노동 관련 법안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6개 경제단체는 이날 박대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만나 1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 중인 노동법안이 일방적 추진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앞줄 왼쪽부터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이태희 중기중앙회 상무, 이 부회장, 이관섭 무역협회 부회장이 박대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면담을 위해 국회를 방문하고 있다.
악수하는 이동근 경총 부회장(오른쪽)과 박대출 환노위 위원장.
이날 경총 등 6개 경제단체가 경제계 입장문을 전달하고 있다.
임시 국회에서 추진 중인 주요 노동 관련 법안에 대한 우려 전달한 경제 단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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