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이주민 단속' 밝은 인사도 막지 못한 캠프 철거 명령 [TF사진관]

12일(현지시간) 칠레 북부 이키케 인근 엘모로 해변에서 한 베네수엘라 이주민 어린이가 가족이 살고 있는 캠프를 단속 나온 경찰관을 향해 장난감으로 인사하고 있다. /이키케=AP.뉴시스

캠프 철수 명령을 받고 슬퍼하는 이주민 어린이. /이키케=AP.뉴시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12일(현지시간) 칠레 북부 이키케 인근 엘모로 해변에서 한 베네수엘라 이주민 어린이가 가족이 살고 있는 캠프를 단속 나온 경찰관을 향해 장난감으로 인사하고 있다.

이키케에서 생활하는 베네수엘라 이주민들.

캠프를 단속 나온 경찰관에게 철수 명령을 받는 이주민들.

이곳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은 이날 단속을 나온 경찰에게 해변에서 철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경찰의 캠프 철수 명령에,

울부짖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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