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참사' 토네이도가 할퀴고 지나간 미국 [TF사진관]

강한 토네이도가 미국 중서부 및 남동부 6개 주를 강타한 11일(현지시간) 켄터키주 메이필드의 한 공장이 무너져 구조대가 생존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메이필드=AP.뉴시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강한 토네이도가 미국 중서부 및 남동부 6개 주를 강타한 11일(현지시간) 켄터키주 메이필드의 한 공장이 무너져 구조대가 생존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토네이도 발생 사흘째인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최소 94명에 달하며, 피해가 집중된 켄터키주에서만 80명의 사망자가 확인됐다.

이번 토네이도는 미국 중서부 및 남동부 6개 주를 강타해 100명이 넘는 희생자를 냈으며, 구조 작업이 진행되면서 피해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대국민 TV 연설에 나서 "연방정부가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모든 지원을 약속했고 켄터키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한편 이번 토네이도는 겨울에는 이례적으로 중서부 지역의 한랭전선에 따뜻한 공기가 충돌해 발생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