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오전 강원도 강릉 오죽헌을 참배하고 있다.
윤 후보는 오죽헌을 찾아 율곡 이이의 제자였던 11대 조부를 기렸다. 이자리에는 이준석 대표와 강릉 지역구인 권성동 의원이 함께 했다.
윤 호보는 율곡 이이가 태어난 몽룡실과 율곡 이이 영정이 마련된 문성사를 차례로 참배했다. 이어 신사임당 영정에도 참배를 했다.
윤 후보는 "정말 많이 바뀌었다"면서 "옛날에는 안에(몽룡실)만 오죽헌이고 다 민가였다. 예전에는 여기에 정말 오죽(烏竹)이 많았다"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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