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는 위헌'...헌법소원심판 청구한 고3 학생과 시민단체 [TF사진관]

청소년 백신패스 도입을 반대하는 양대림 군을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청소년 백신패스 도입을 반대하는 양대림 군을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내년 2월부터 시행 예정인 청소년 백신패스를 향한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이날 고3 학생인 양대림 군을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백신 패스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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