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7000명 대를 기록한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강대역 광장과 신촌역 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22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 수는 852명으로 기존의 700명대 중반을 훌쩍 넘긴 수치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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