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7일(현지시간) 미 로드아일랜드주 포터킷의 한 초등학교에서 백신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포터킷 경찰서의 치료견 '왓슨'이 백신을 접종하는 7세 소녀의 얼굴을 핥아주고 있다.
치료견이란 우울증 환자나 자폐, 발달 장애 등 정신 장애 치료나 물리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전문적으로 훈련된 개를 의미한다.
치료견은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시켜 원활한 치료가 진행되도록 도와주며, 코로나19로 전염병이 진행되는 상황 속 학생들의 우울증 및 스트레스 등을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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