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이하 차미연)이 오는 22일부터 5주간 차세대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차세대 리더십 아카데미 with 손수조’를 진행한다.

차미연 손수조 연구위원의 주도하에 열리는 이번 1기 아카데미는 '2022년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를 대상으로 실무형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강연자와 수강자 대부분이 만 45세 미만으로 젊은 감각과 현장 중심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할 방침이다.

아카데미 커리큘럼은 선거 출마와 의회 이야기, 연설문 작성기법과 실습, 선거법과 선거 재무회계, 선거전략 및 카메라 연설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강사진으로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외 전현직 정계, 법조계, 언론계 인사가 참여한다.

참가신청은 12월 15일까지 차미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 중 논술과 시민사회 및 정당활동 등의 심사를 통해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차미연은 한국형 헤리티지재단을 표방하는 순수 민간 싱크탱크로서 차세대 리더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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