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해외 입국객들이 방역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유입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부터 2주간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내·외국인은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간 격리하게 된다.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총 3회 받는다. 진단검사는 사전 PCR 및 입국 후 1일차, 격리해제 전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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