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레전드, 쌀집아저씨 김영희' 영입한 이재명 캠프 [TF사진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왼쪽)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홍보소통본부장으로 영입한 김영희 전 MBC 부사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송영길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남윤호 기자

이재명 대선 후보가 홍보소통본부장으로 영입한 김영희 전 MBC 부사장과 악수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왼쪽)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홍보소통본부장으로 영입한 김영희 전 MBC 부사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송영길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이재명 후보는 이날 김영희 홍보소통본부장을 환영하며 "국민들께 건강한 웃음을 많이 주셨고 미래와 희망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던 정말로 존경하는 김영희 홍보본부장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인사하는 김영희(가운데) 전 MBC 부사장과 송영길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이 후보는 또 "우리 대선 캠페인도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이고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그런 방향의 캠페인을 진두지휘해 줄 것을 믿고 저희가 크게 의지하고 있다는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홍보소통본부장으로 영입된 김영희(오른쪽) 전 MBC 부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재명 캠프에 홍보소통본부장으로 영입된 김영희 전 부사장은 MBC에서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나는가수다' 등을 연출한 PD로 '쌀집아저씨'라 불리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전설의 레전드 김영희 홍보소통본부장 환영하는 민주당 선대위.

환영사 하는 이재명 후보.

MBC에서 예능프로그램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나는가수다 등 굵직한 프로그램 제작했던 김영희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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