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 뒤따르는 전재용 [포토]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대한민국 제11대, 12대 대통령을 역임했던 전두환 씨의 발인이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차남 전재용 씨가 영정을 따라가고 있다.

영결식을 마친 유족들은 서울추모공원으로 이동해 고인을 화장하고, 장지가 결정될 때까지 유해를 서울 연희동 자택에 임시로 안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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