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미국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지난 14일 출국한 이 부회장은 약 열흘간 북미를 방문해 바이오, 5G, 인공지능 등 삼성의 미래 성장 사업을 직접 챙긴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70억 달러(약 20조원) 규모의 미국 파운드리 제2공장과 관련한 최종 의사결정도 마무리 했다.
한편, 이 부회장은 25일 예정된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관련 공판에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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