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민병덕 의원도 참석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사단법인 '미래를 함께 하는 사람들' 제7회 송년의밤 행사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열린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양 지사는 "지금 대한민국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의 3대 위기다. 이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다"라고 했다. 또 "앞으로 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교 폐교 문제와 세금문제 등의 사회문제도 심각해질 것이다"라며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병덕 국회의원과 고영인 국회의원,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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