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자율주행 비전 2030 기자설명회에 참석해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은 "2026년까지 서울 전역 곳곳에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상암을 시작으로 내년 강남, 2023년 여의도, 2024년 마곡 등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를 단계적으로 늘려 오는 2026년까지 300대 이상의 자율차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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