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남용희 기자] 19일 오후 인천 서구 하늘에서 달 일부가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관측되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부분월식은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놓여있지 않고 약간 어긋나 있어서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일부만 가려지는 현상으로 올해는 유럽 서부와 아메리카, 아시아, 호주 등 지역에서 관측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음 월식은 2022년 11월 8일로 예정된 개기월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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