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고생했어!' 수험장에서 빛나는 부모애 [TF사진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경기고등학교에서 수능를 마친 한 수험생이 교문을 나서며 어머니와 포옹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경기고등학교에서 수능를 마친 한 수험생이 교문을 나서며 어머니와 포옹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50만 9821명이 응시한 올해 수능은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 취지에 맞춰 국어·수학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개편됐다.

올해 수능은 전국 86개 시험지구 1300여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자가격리 수험생을 위한 시험장 112곳과 확진 수험생을 위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383개 병상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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