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8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학부모가 안아주고 있다.
이날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국 1300여개의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40분 국어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 영어, 한국사·탐구,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시험을 치렀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는 만큼 국어, 수학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가 발생하지 않는 방향으로 출제했다고 언급했다. 수능 성적통지표는 다음달 10일 수험생들에게 배부 예정이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