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3차전, 미란다-데스파이네 '승리를 건 역투' [TF사진관]

2021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가운데 두산 선발투수 미란다(왼쪽)와 KT 선발투수 데스파이네가 역투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2021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가운데 두산 선발투수 미란다(왼쪽)와 KT 선발투수 데스파이네가 역투하고 있다.

KBO는 방역 수칙에 따라 전 좌석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음성을 받은 자 등은 야구장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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