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리예술축제 마지막 날인 14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예술인들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해 2년 만에 다시 열릴 수 있게 됐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마지막 날인 14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예술인들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해 2년 만에 다시 열릴 수 있게 됐다.
'사라지는, 살아나는'이란 주제로 열린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코로나19로 변해버린 환경 속에서 누락되는 경험, 소외된 채 잊혀져가는 공간과 잃어버린 공동체적 가치를 기억하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서울거리예술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야외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노들섬에 마련된 가위바위보 게임을 즐기는 시민들.
시민들이 주렁주렁 메달린 플라스틱 용기를 뗀 후 씨앗을 담을 화분을 만들고 있다.
시민들이 2041년을 시점으로 한 시들을 감상하고 있다.
화려한 손기술로 시민들의 이목 집중 시킨 아티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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