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와 야구…'그리웠다, 관중들!' [TF사진관]

2021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2021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와 함께, 완화된 방역수칙 야구장에 가득 찬 관중들!

이번 가을야구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방역수칙이 완화됐다.

실외 야구장은 접종 완료자 전용 구역으로 100% 정원을 채울 수 있고, 취식도 가능하다. 다만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육성 응원은 불가능하다.

3루에는 함성 대신, 삼성을 응원하는 푸른 물결이

1루에는 바람을 가르는 최강 두산 문구가

관중으로 가득 찬, 접종 완료자 전용 구역!

위풍당당 라이온즈까지... 그리웠다,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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