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평등길' 걸어온 참석자와 포옹 [TF사진관]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가운데)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을 위한 평등길 걷기에 동참한 후 참석자와 포옹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가운데)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을 위한 평등길 걷기'에 동참한 후 참석자와 포옹하고 있다.

심상정 후보는 이날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며 도보 행진을 하고 있는 인권운동가들의 '평등길 걷기' 행진에 참여했다.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을 위한 평등길 걷기' 행진은 지난달 부산시청에서 시작해 서울 국회 앞까지 이어지는 행진으로 심상정 후보는 이날 영등포역 인근에서 행진에 합류해 종착지인 국회 앞까지 함께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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